인간을 새로운 종을 갈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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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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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 없던 시절. 불편했었던가? 불편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지금 휴대폰이 대중화된 이후의 생각이다. 그것은 나 자신이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가 가지고 있는 비인간성 때문이었다. 수렵을 하던 시대부터 노예제 시대, 봉건시대를 거처 자본주의 시대까지 와 있다아 봉건시대에서 자본주의로의 전환은 산업혁명이라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했다.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된 휴대폰이 우리의 일상들을 묶어둔다고 생각지는 않는가?
아서 크로커는 이러한 시대를 「육체가 사라질 future(미래)」란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고발하고 있다아 그와 그의 부인은 “디지털 관념이 21c를 지배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다아 다큐멘터리의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주위를 둘러보면 세상은 조용히 일정하게 돌아가고 있다아 걸어다니는 사람들. 그 속의 나. 어쩌면 우리 모두가 희생자일 수도 있다아 하지만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인간의 시점이 아닌 기계의 시점에서 바라보게 되는 21c. 과학발전은 어디까지이고 “인간” 존재에 대한 가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육체가 사라질 future(미래)」에서 경험했던 것들은 중심으로 기계에 잠식당하는 인간문명을 고발하려고 한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자. 보이는 것은 인간들뿐인가? 지금 내 앞에 멍청한 컴퓨터가 있…(투비컨티뉴드 )
다. 디지털 관념이란 철저히 권력 중심적이고 기계 중심적 사고이다.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해서 세계는 과학기술문명을 발전시켰고 지금 우리는 ‘정보와 시대’라는 시대를 살고 있다아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 인류에게 무한한 발전과 편의를 가져왔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과학기술의 희생자들이 침묵을 강요당한 체 살고 있다아 그것이 권력에 의해 감추어진 것이라고 단정하기에는 좁은 관점에 해당할 것이다.인간을 새로운 종을 갈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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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history는 끊임없이 진보해왔다. 과학기술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꿀과도 같지만 그 속에 종속되어지는 우리 자신의 모습은 꿀이라는 단맛에 감추어져 있다아 단맛의 꿀은 갈수록 우리를 돼지처럼 살찌게 했고 우리는 자신의 그 기름덩어리를 무시하고 흡족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