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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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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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로 가는 콩실이에 늙은 둥글소 : 항구는 일제 식민지 수탈의 상징적 공간으로서 농민들이 가난한 삶을 사는 요인이다. 그 집에 살았던 사람들의 계급적 특질을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이다. 따라서 그런 물건을 갖지 못했다는 것은 양반이 아니라서 살림이 매우 어려웠음을 뜻한다. ‘콩실이에 늙은 둥글소’는 항구에 실어 나를 콩을 싣고 다니다가 늙어 버린 수소를 말한다. 아들보다는 차라리 송아지가 낫다…(To be continued )
다.
찻길이 놓이기 전 - 마음놓고 뛰어다니던 시절 : 일제 치하 이전의 평화로웠던 시절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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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손손에 물려 줄 - 갖지 못했니라. : 동곳이나 관자는 상투를 틀거나 망건을 쓸 때 필요한 물건으로 그것을 은이나 산호로 만든다는 것은 경제...
대대손손에 물려 줄 - 갖지 못했니라. : 동곳이나 관자는 상투를 틀거나 망건을 쓸 때 필요한 물건으로 그것을 은이나 산호로 만든다는 것은 경제... , 낡은 집경영경제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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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손손에 물려 줄 - 갖지 못했니라. : 동곳이나 관자는 상투를 틀거나 망건을 쓸 때 필요한 물건으로 그것을 은이나 산호로 만든다는 것은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 가능하다.
털보네 간 곳은 아무도 모른다. 농민들의 노역을 뜻한다. : 구체적 인물이 제시된다 퇴락한 낡은 집에 털보네가 살아 왔고 그 가족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을 수 없었던 상황을 제시한 시구다.
나의 싸리말 동무는 - 첫울음을 울었다고 한다. : 화자인 나의 친구가 태어났음을 알리는 시구. 어른들로부터 전해 들은 이야기를 직접 화법으로 진술하고 있다아
“털보네 또 - 팔아나 먹지” : 없는 살림에 아들을 낳았다고 마을 사람들이 흉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