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T·BT융합기술 갈길 멀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9 16:46본문
Download : 20060214-.jpg
우리나라 IT·BT(생명工學)융합기술은 선진국 대비 average(평균) 74%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프론티어사업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처리해야할문제를 수행중인 IT·BT융합 분야기술수준을 미국과 비교할 경우 바이오전자 분야는 미국의 70%, 바이오인포매틱스 분야는 80%, 생체정보보호와 생체정보 인터페이스 분야는 각각 80%, 75% 수준이다. 미국은 현재 DNA바이오 컴퓨터 칩 기반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앞서 나가고 있다아





최근 5년간(2000∼2004) 논문 average(평균) 피인용횟수에선 스위스가 6.89회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미국이 2위(6.17회)로 나타났다. 우리 나라는 2.80회로 세계 average(평균)인 4.33회의 64%수준을 기록했다.
또 특허 집중도 analysis에선 네덜란드를 제외한 대부분 선진국이 기초, 의약, 공정 분야 특허 등록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우리 나라는 생물자원탐색, 생물농약, 環境(환경)생명工學 분야에서 세계 average(평균)의 2배가 넘는 특징을 보였다.
한국 IT·BT융합기술 갈길 멀다
특히 산업자원부가 차세대 신기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컴퓨터 분야 기술 수준은 이제 싹을 틔우고 있는 단계여서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순서
다. 이밖에 인도 17위(238건), 대만 19위(182건),china 25위(79건)에 랭크됐다.
또 국제 경쟁력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미국에 등록된 생명工學 특허 건수에서 우리나라는 스웨덴과 벨기에에 이어 15위를 차지했다. 지난 95년부터 2004년까지 특허 등록 1위는 미국으로 총 4만3771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아 이어 日本(일본) 2위(4542건), 독일 3위(3092건)를 기록됐다. 또 지난 10년간 미국에 등록한 BT특허는 3092건으로, 세계 15위에 랭크됐다.
한국 IT·BT융합기술 갈길 멀다
설명
한국 IT·BT융합기술 갈길 멀다
Download : 20060214-.jpg( 97 )
한국 IT·BT융합기술 갈길 멀다
레포트 > 기타
한국생명工學연구원(원장 이상기)에 따르면 국내 IT·BT융합기술은 발전단계상 도입기에 머물러 있으며 특히 기초·원천기술 분야인 바이오 컴퓨터 분야 기술수준은 미국의 6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